전체 글53 그냥 지사제 달라고만 하지마세요 설사를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거다. 자연히 가라앉는 경우도 있지만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보통은 약국에 가서 지사제를 사먹는다. 그런데 그냥 지사제를 달라고만 하면 내 몸에 맞지않는 약을 받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설사약도 종류가 있기 때문이다. 설사 언제부터 했냐 어떤 증상이 있냐 등등 자세히 묻고 약을 받으면 보통은 잘 듣는다. 하지만 가끔 그냥 지사제 달라고만 하면 로페라마이드 성분 약을 받을 경우가 있다. 이 성분은 장의 운동을 느리게 해서 설사를 멈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세균으로 인한 설사라면 맞지 않다. 빨리 배출하기 위해 몸이 설사를 하는 것인데 장이 운동을 멈춰버린다면? 계속 몸속에 남아있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이다. 이럴 땐 소독하거나 흡착하는 성분의 .. 2024. 11. 19. 감기약의 흔한 부작용 감기에 쉽게 걸릴 수 있는 계절이 오고 있다. 일교차도 심하고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면서 옷을 잘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 간편하게 먹고 싶어서 흔히들 종합감기약을 먹곤 한다. 하지만 감기약이라도 증상에 맞게 먹는게 좋다. 종합감기약에는 해열진통제 콧물약 기침약 가래약 모두 들어있기 때문에 모든 증상이 없는데도 약을 먹게되면 내가 원하지 않았더라도 들은 성분은 모두 작용한다. 기침만 하는데도 콧물약 성분은 내몸에서 작용한다는거다. 그래서 나타나는 부작용은 졸음과 입마름 등이 있다. 물론 가장 흔한 건 위장장애이긴 하다. 그래도 속이 안좋은건 약먹어서 그런가보다하고 알지만 졸음과 입마름은 감기약의 부작용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혹시 운전해야하거나 병원약을 먹고 있거나 입이.. 2024. 11. 18. 저온화상 조심 화상을 입는경우는 생각보다 흔하다. 가장 많이 보이는 케이스는 뜨거운 요리를 하다가 기름이 튀거나 고데기에 데여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게 화상을 입는 경우도 있다. 바로 저온 화상인데 생각보다 안 뜨겁다고 생각하다가 오랜시간 노출되어서 화상이 생긴다. 이제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난방기기나 핫팩을 많이 쓰는 계절이 왔다. 바로 이것들로 인해 저온화상을 입는다. 전기장판, 난로, 온풍기, 핫팩 등의 제품들은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는데 피부가 같은 부위에 계속 열을 받다보면 피부가 빨개지거나 가려움같은 증상에서 시작해서 심하면 물집이 생길 수도 있다. 그래서 쓰다가 뭔가 피부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으면 반드시 확인하고 난방기구는 멀리 사용하거나 중지한다. 증상이 이미 나타났다면 흐르는 찬물에 열.. 2024. 11. 17. 담이 왔을 때 가끔 잠을 잘못 자거나 운동을 무리했거나 자세가 안좋은 상태로 오래있으면 흔히 담이 결린다고 하는 근육통이 생긴다. 이럴땐 무리하게 안되는 자세를 억지로 하면 더 뭉치는경우가 많다. 살살 스트레칭을 해주는게 좋고 다쳐서 부은게 아니라면 온찜질로 놀란 근육을 진정시켜서 늘려줘야한다. 그리고 단순히 진통제를 먹는거보단 근육이완제를 같이 먹는게 좋으며 증상에 따라 2-3가지 약을 먹기도 한다. 근육이완제도 병원처방이 아닌 이상 약국에서는 양약성분은 하나밖에 없어서 잘 안듣는다면 소경활혈탕이나 작약감초탕의 성분을 같이 먹어보기 바란다. 2024. 11. 16. 이전 1 2 3 4 5 6 ··· 14 다음